'사람에게 대화는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입니다. 루이스 맨스는 “인간은 대화를 통해 존재하며 대화를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지 깨닫게 된다.”고 했습니다. 대화는 인간관계를 맺어주는 수단이므로 적절한 방법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먼저 스스로를 점검 합니다. 그런 다음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로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나아갑니다.'
요즘 방송 프로그램 '애로부부','돌싱남녀','금쪽같은 내새끼'등을 보면, 세대간, 남여간, 부모자식간, 친구들간, 이웃간의 트러블을 해결하는 방송을 많이 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올바른 대화법의 부재에서 파생된 것이다. 우리는 소통의 부재 속에 홀로 고립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에게 대화는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대화는 인간관계를 맺어주는 수단이므로 적절한 대화를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를 점검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와 상호이해, 인식의 공유가 필요하다. 사람은 사람으로서 존중받으며 자유롭게 사랑하고 성취하면서 행복을 보상 받아야한다.그러나 현실은 비참과 억압, 소외와 실패 그리고 불행의 연속안에 있다.우리가 이러한 현실안에 있다면 우리들의 모습에서 현실의 문제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혼란과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을 것이다.
'스트레스 받는 당신, 이런 대화방법 어때요?' 이 책은 나와, 나의 대화를 통해서 스스로 꾸준히 점검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나와의 대화가 처음은 낯설고 어색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면 어느 순간 익숙해 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삶의 방향을 인식하고 만드는 것을 통해 건강한 인간 관계를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저자인 백화경씨는 현재 백화경인문심리상담을 운영하고 있다.인문학과 심리를 접목시켜 개발한 인문심리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탐색하고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상담자와 함께 하는 상담으로서 병리적인 의미나 치료의 개념과는 다른, 좀 더 나은 자신(Self-control)을 알아가는 '대화의 여정'을 이끌고 동행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백화경씨는 현재 백화경인문심리상담을 운영(분당심리상담센터)하고 있다.
인문학과 심리를 접목시켜 개발한 인문심리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탐색하고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상담자와 함께 하는 상담으로서병리적인 의미나 치료의 개념과는 다른, 좀 더 나은 자신(Self-control)을 알아가는 '대화의 여정'을 이끌고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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