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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위해 묘역으로 향하고 있다.
5·18민주묘지 진입 막힌 윤석열 대선후보
[11/10(수)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윤석열, 후보 선출 후 첫 호남 방문…5·18 인권변호사 유족들은 '환대'
▲尹, 조비오 신부 언급하며 인연 소개, 유족 측 "역대 대통령 후보 중 첫 방문…영광"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호남의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알려진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생가를 찾았다. 지난 10월 19일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이 터진 이후 22일 만이다.윤 후보는 이날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에 위치한 고 홍 변호사의 생가에서 유족과 차담회를 가지며, 호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뒤 요식성 일정을 마친 후의 첫 공식 일정으로 5·18 관련 유족을 찾은 것이다. 지난 7월 17일 이후 약 4개월 …
윤석열, 후보 선출 후 첫 호남 방문…5·18 인권변호사 유족들은 '환대'
尹, 조비오 신부 언급하며 인연 소개유족 측 "역대 대통령 후보 중 첫 방문…영광"
'가짜사과 필요없다!' 윤석열 5.18 참배 저지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사진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광주 방문을 앞둔 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에서 오월어머니회 어머니들이 윤 후보의 광주 방문을 거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윤석열, 가짜사과 필요없다! 광주에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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