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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검찰 대장동 수사, 꼬리에 붙은 깃털 하나 뽑는 수준"


입력 2021.11.23 09:50 수정 2021.11.23 09:5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이 어제 김만배, 남욱 두 사람에 대해 뇌물공여 및 배임 혐의로 기소하고, 정영학에 대해선 배임 혐의만 정리해서 기소했다고 한다"고 밝히며 "그야말로 꼬리자르기에도 미치지 못하고 꼬리에 붙은 깃털 하나 뽑는 수준에 그쳤다. 지난 한 달 간 검찰이 수사를 한 게 아니라 그냥 시간만 떼운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드러난 사실은 없는 맹탕 수준으로 수사가 아예 몸통 근처에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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