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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절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 발언하는 이재명
'사죄의 절' 이재명 "국민 어려운 더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절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큰 절로 사죄한 이재명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
[영상] 이재명, 사죄의 큰절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진행된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사죄의 큰절을 올렸다.이날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서 지금까지 우리의 민첩하지 못한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그 어려움들을 더 예민하게, 더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또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되고 혁신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사죄의 절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큰절을 올렸다.
美 연준, 트럼프 취임 전 ‘녹색금융협의체’ 탈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녹색금융협의체(NGFS)를 탈퇴한다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연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연준은 NGFS 및 회원들과의 협력 관계를 높이 평가해 왔다”면서도 “NGFS의 활동 범위가 점차 확대돼 연준의 법적 권한을 벗어나는 광범위한 사안을 다뤄왔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NGFS는 중앙은행 및 금융 감독기구의 기후변화와 환경 리스크 대응을 위해 2017년 12월 설립된 글로벌 협의체다.전세계 116개국 중앙은행과 금융감독기구가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연준은 2020년 NGFS에 가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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