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21서울모빌리티쇼’가 공식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광형 KAIST 총장, 이화영 킨텍스 사장과 완성차 업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마세라티, MINI, 이스즈 등 완성차 브랜드 10곳이 부스를 차리는 등 전세계 6개국 1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한편 이 행사는 오는 12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