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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혼다코리아, 온라인·체험·안전교육으로 고객 접점 강화
혼다코리아가 ‘온라인 플랫폼 전환’부터 ‘모빌리티 카페 활성화’, ‘안전운전 센터’ 운영까지 입체적인 고객 접점을 구축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2023년 4월 온·오프라인 옴니(Omni) 채널 비즈니스로의 본격 전환을 선언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 및 결제 등 구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국내 판매 모델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원 프라이스(One Price, 정찰제)로 구매 가능하다.더불어 전국 딜러 전시장에…
이규석 모비스 사장 "車 반도체 대란 또 올 것… 지금 국산화 기회"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그간 외국산에 의존했던 '차량용 반도체'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현대차그룹 핵심 부품 계열사로서 완성차로의 공급과 차량용 반도체 개발 역량을 모두 갖고 있는 만큼, 국내 반도체 업체들과 협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 물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그룹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경쟁력을 키워야하는 숙제를 안은 만큼 '안정적인 먹거리'을 갖추겠다는 것으로도 읽힌다.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9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차량용 반도체 포럼에서…
반도체 수급난 두 번은 없다…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국산화 선두선다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앞장선다. 국내 반도체 산업과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상위 수준으로 올라선 만큼 협력시 충분히 국산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차량용 반도체는 외국산 의존도가 높아 지난 2022년 반도체 수급난으로 완성차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등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안전성과 기술력을 입증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29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기아, 창립 80주년 공모전… 대상에 EV4 제공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는 헤리티지 사진 공모전 '마이 모먼트 위드 기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기아 차량을 보유한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는 기아 브랜드와의 추억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됐다.응모 기간은 다음 달 27일까지이며, 11월 10일 이후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수상 인원은 ▲대상(1명) ▲우수상(5명) 장려상(20명) 등 총 26명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1인에게는 기아 전동화 세단 '더…
기아, 사우디서 PV5 실증사업… “관광 맞춤형 솔루션 제공”
기아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개발사 중 하나인 레드 씨 글로벌(RSG)과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지난해 3월 현대차그룹과 RSG가 체결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사우디는 원유 중심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을 마련했다.RSG는 네옴, 키디야, 로쉰, 디리야와 함께 사우디 비전 2030을 대표하는 5대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에 자연 친화적 럭셔리 …
현대차 아이오닉 9, 美 ‘최고 10대 엔진’ 올랐다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4년 연속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전동화 기술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차량은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아이오닉 5 N에 이어 2025년 아이오닉 9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기술력이 지속적으로…
'출시 1주년' 그랑 콜레오스, 시승 고객 97% "구매 의향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주말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르노 팝업 스테이지’ 행사에서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 체험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5일 동안 1만7000명 이상이 다녀간 이번 행사에서 방문 고객들은 르노의 새로운 브랜드 감성과 전시된 차량들을 경험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특히 시승까지 참여해 차량을 직접 운행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랑 콜레오스 또는 세닉 E-Tech를 시승한 뒤 설문에 응답한 고객 중 97%는 ▲첫인상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
'美 늦깎이' 제네시스는 '한복'을 입는다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단순한 쇼룸이 아닙니다. 한국적 미학과 환대를 담아, 럭셔리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무대죠.”2021년 11월 문을 연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전시장을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이다. 차량을 판매하지 않는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차를 ‘구경’하는 대신 브랜드가 만들어낸 이야기를 ‘체험’한다. 다도와 한식, 전통 건축의 미학, 그리고 최첨단 미디어아트까지 어우러진 공간은 자동차 브랜드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럭셔리’를 구현하고 있다.후발주자, 10년 만에 성과2015년 독립 브랜드로 출범…
日·EU 車관세 15%로 내렸는데… '25%' 현대차 피해 커진다
미국이 일본에 이어 EU(유럽연합)의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춰 적용하는 데 합의하면서 한국 업체들의 애가 타들어가고 있다. 앞서 우리나라 역시 지난 7월 말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지만, 투자방식 등에 이견을 보이면서 여전히 25%의 관세를 적용받고 있어서다.25% 관세 적용이 지속됨에 따라 경쟁 업체들이 피해를 줄이는 반면, 현대차·기아 등 우리 업체들은 눈덩이처럼 손실액이 불어날 전망이다. 관세 인하 시점이 계속 지연될 경우 그간 미국에서 쌓은 우리 업체들의 경쟁력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미…
현대차그룹이 제작한 조형물 '수연재'… 서울서 전시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직접 디자인한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도시 건축’을 주제로 급속한 도시 성장 속 파생된 현안을 다루며 인간 중심의 친환경 도시 모습을 되찾고자 지난 2017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초 도시건축 행사다.올해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주제 아래 다양한 전시와 더불어 개막 포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았다.지난 6월 현대차그룹은 서울시와 전시 후원…
트럼프 스트레스
트럼프발 관세전쟁, 지구촌은 지금
美 “미국 밖서 만든 영화에 관세 100% 부과” [트럼프 스트레스]
美 “의약품 100% 관세, 무역합의 체결국엔 적용 안 돼” [트럼프 스트레스]
美 “내달 1일부터 의약품에 100% 관세"…韓 타격 불가피 [트럼프 스트레스]
오늘의 칼럼
결국, 현실이 된 이재명 ‘셰셰 외교’ 위기
송서율의 관심종목
국가전산망 먹통 사태가 대한민국에 던진 경고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中, AI 패권 잡기 위해 데이터센터 구축에 ‘혈안’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이재명·김정은의 이상이몽(異牀異夢), ‘END’ 출발부터 end?
9월 29일
불타 버린 '디지털 정부'…현금 살포보다 인프라 구축이 먼저다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최고형량 선고…"기업 책임 강조 판결 이어질 듯"[법조계에 물어보니 676]
연이은 尹 불출석, 재판에 미칠 영향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75]
내란특검법에 尹측 위헌법률심판 '맞불'...법원서 받아들여질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74]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중처법 최고형' 2심서 뒤집힐까? [뉴스속인물]
구속심사 앞둔 종교 지도자, 특검 칼날 피할 수 있을까…한학자 통일교 총재 [뉴스속인물]
사법부 없는 사법개혁…조희대 대법원장의 선택은?[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코인뉴스] 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비트코인 주춤…시장 반응 '조용'
[코인뉴스] 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이더리움 신고가…사상 첫 4900 달러 돌파
[코인뉴스] 비트코인, 12만3600 달러 뚫었다…사상 최고가 경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9-29)
(2025-09-22)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3430선 재진입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면서 국내 증시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올라 3430선을 되찾았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16포인트(1.33%) 오른 3431.2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8.38포인트(0.84%) 높은 3414.43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며 3439.12까지 치솟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475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57억원, 302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
되살아난 美 금리 인하 기대감…코스피 3430선 회복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국내 증시가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3430선을 회복했다.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6.59포인트(1.08%) 오른 3422.6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8.38포인트(0.84%) 높은 3414.43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며 3439.12까지 치솟기도 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97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74억원, 15…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에 코스피 3400선 붕괴…2.45% 급락
26일 코스피는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2.45% 급락하며 10거래일 만에 3400선 아래로 주저 앉았다. 개인이 홀로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가파른 매도세를 당해낼 수는 없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06포인트(2.45%) 내린 3386.0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72포인트(0.89%) 내린 3440.39로 출발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1조97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11억원, 4889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똘똘한 한 채' 지속…추가 규제 전 매수 움직임 '분주'
수도권 6억원 대출한도 규제 이후 움츠러들었던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금 상승폭을 키우는 모양새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4주차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1% 올라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8월 1일 0.27% 상승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서울이 0.34% 올라 가격 상승 움직임을 리드했고 경기·인천과 수도권은 각각 0.12%, 0.25% 변동률을 나타냈다. 5대광역시는 0.10% 기타지방은 0.03% 수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세를 나타냈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4곳, 보합 2곳, 하락 …
추가 규제 전 '내 집 마련' 서두르자…서울 아파트값 0.05%↑
거래 위축과 관망세가 짙었던 부동산시장 분위기의 변화가 감지된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지난주 100.2(8일 기준)로 지난 7월 21일(100.1) 이후 7주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어선 데 이어, 금주에도 100.8(15일 기준)을 기록해 2주 연속 올랐다.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집을 사려는 매수세가 강함을 의미한다.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서울이 0.0…
서울 아파트값 0.24% 올라, 수도권 가격 상승 견인
서울 아파트값은 지속적으로 오름폭을 키워가며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6% 상승했다.서울이 0.24%의 변동률로 일주일 전(0.19%) 대비 상승폭이 커졌고 이에 수도권과 경기·인천도 동조되며 각각 0.18%, 0.10% 올라 상승 방향으로 움직임이 커졌다.지방에서는 5대광역시와 기타지방 모두 0.09%씩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상승 16곳, 보합 1곳으로 상승지역이 대부분이다. 지역별로는 ▲세종(0.35…
[인사] 행정안전부
[부고] 윤성민(한국경제 논설위원)·윤성학(농심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인사] 수원특례시
[인사] 안양시
[부고] 남용우(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씨 모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