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지주 보통주를 전량 매도했다.
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보통주 98만3029주(지분율 0.94%)를 전량 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매각했으며 매각액은 총 288억4400여만원이다.
신 회장은 앞서 이달 초에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쇼핑 보통주 19만9563주(0.7%)와 롯데칠성 보통주 2만6020주(0.28%)를 전량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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