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리코, 나탕 비튀마잘라 등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한국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시 포함 파리 생제르맹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함께 수비수 후안 베르나트, 골키퍼 세르히오 리코, 미드필더 나탕 비튀마잘라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구단은 이들이 현재 격리된 상태에서 방역 수칙을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