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1.03 12:46
수정 2022.01.03 12:4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의 선대위 전면 개편안에 대해 언론이 아는 내용 이상으로 알고 있지 못하다"고 밝히며 "그게 실제 어떤 형태로 최종 귀결될 지 아직 알지 못하기 때문에 평가나 의사표시를 자제하겠다. 아마 윤석열 후보께서도 많은 고민이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저 역시도 많은 고민을 하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