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신한pLay앱이 비금융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pLay앱의 운세 서비스 이용자가 일평균 1만명을 넘으면서 새해 들어 23일까지 17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하면 이번 달 이용자는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달 초 선보인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도 지난 23일까지 누적 발행량이 2만여건을 기록했다.
신한카드 측은 "운세와 NFT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디지털 혁신 기술의 발 빠른 도입과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별 맞춤형 비금융 콘텐츠가 향후 생활금융 플랫폼 전략에서 중요하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