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코오롱FnC 엠퀴리, '코어 선' 신규 라인 론칭…선제품 출시


입력 2022.03.10 15:42 수정 2022.03.10 15:20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엠퀴리 선 제품 3종 출시.ⓒ엠퀴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는 선제품 3종을 첫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엠퀴리는 지난해 4월 리론칭 이후 다양한 환경적 요소로 노화 영역이 확장된다고 판단하고 토탈 스킨케어 단계부터의 노화 관리를 위해 신규 라인 론칭을 기획했다. 기존 엠퀴리를 대표하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코어 파워’에 이어 올해 ‘코어 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코어 선 라인은 나이와 상관없이 데일리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를 피부 코어에서부터 케어해주는 제품으로 선패치, 선젤, 선스틱 3종으로 구성된다. 저분자 펩타이드와 수분, 진정 성분들로 구성된 코어 데미지 디펜더가 함유됐으며, MTD-히알루론산이 수분과 탄력을 채움과 동시에 자외선에 의한 자극을 밸런스 있게 관리해준다.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선 패치는 UVA 93.9%, UVB 99.0% 차단 원단을 사용했으며, 탄력 하이드로겔의 즉각적 쿨링 효과로 자외선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눈가, 광대, 볼을 중심으로 한 얼굴 체크존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골프,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4~8시간 동안 부착이 가능하다.


데일리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선 젤은 자외선을 빈틈없이 차단하는 유무기 혼합 제형으로 기미, 주근깨 완화와 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주는 멀티 기능 제품이다.


엠퀴리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마찰 부위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데일리 선젤을 사용한 후에도 스틱이나 패치 형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엠퀴리의 광노화 케어 노하우가 적용된 선 제품들로 자외선 및 자극 요소로부터의 피부 노화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