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성폐미들의 돈줄 여가부 폐지하라' 여가부 폐지 촉구 기자회견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3.14 13:38  수정 2022.03.14 13:39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찐(眞)여성주권행동, 올바른여성연합, 행동하는엄마들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폐지촉구기자회견
#찐여성주권행동
#올바른여성연합
#행동하는엄마들
#여가부폐지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윤석열 "여가부, 소명 다했다…인수위에 여성 할당 안해"

윤석열 "여가부, 소명 다했다…인수위에 여성 할당 안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이행할 뜻을 재확인했다. 인수위에도 여성 인사의 일률적 할당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 발표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는 부처(여가부)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더 효과적으로 불공정·인권 침해 권리 구제를 위해 정부조직을 구상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은 "과거에는 남녀 집합적 차별이 심해서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 (여가부가) 역할을 해왔다"면서도 "…
여성가족부 폐지 촉구 기자회견
[윤석열 시대] "특정 진영 이익에만 봉사, 여가부 폐지" vs "통합 위해 재고"

[윤석열 시대] "특정 진영 이익에만 봉사, 여가부 폐지" vs "통합 위해 재고"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언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여가부가 22년 만에 폐지 위기에 처했다. 여성계에서는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여가부 폐지는 성평등 가치에 반하고 국민통합을 내세우는 차기 정부의 지향에도 어긋난다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여가부가 폐지론까지 내몰린 이유는 문재인 정부의 여가부가 본래의 존재 이유를 망각한 채 특정 진영 및 정치 세력의 이익에만 봉사했기 때문이라며 조직 개편을 넘어선 부처 해체는 당연한 수순이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여가부 폐지'를…
국민의힘, '여가부 폐지' 공약 두고 시끌시끌…철회 가능성 있나

국민의힘, '여가부 폐지' 공약 두고 시끌시끌…철회 가능성 있나

국민의힘 대선 승리 이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가부 폐지' 공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여가부 폐지' 공약을 빌미로 국민의힘이 '남녀 갈라치기'를 하고 있다며 군불을 떼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도 다양한 논의가 오가는 모습이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대체로 공약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는 한편, 당내 일각에서는 공약을 신중하게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이준석 대표는 여가부 폐지 공약이 뜨거운 관심을 받자 "공약 그대로 지켜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지난 11…
[윤석열 시대] 윤 당선자, 여가부 폐지·재정위 신설 등 조직개편에 관가 ‘촉각’

[윤석열 시대] 윤 당선자, 여가부 폐지·재정위 신설 등 조직개편에 관가 ‘촉각’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함에 따라 정부 조직 개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 시절 윤 당선인이 폐지를 공약한 여성가족부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 축소 또는 확대에 부처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이다.먼저 여성가족부는 위기 상황이다. 윤 당선인이 여러 차례 폐지를 공언한 만큼 출범 22년 만에 여가부가 간판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다.윤 당선인은 공약집을 통해 여가부 대신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별도 부처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여가부는 과거의 차별에 관한 법과 제도들을…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HIV 감염男, 알고도 성관계 반복 또 반복…속옷까지 팔았다
2
납치가 아니었다...中 인플루언서, 못 돌아오는 이유가?
3
한동훈, '론스타 승소'로 존재감 급부상…정치 행보 훈풍
4
진중권 "李정부 헌법존중TF, 대장동 덮기 위한 무리수"
5
'서울 아침 2도·일교차 15도' 전국 비 또는 눈…추위에 창문 꽁꽁, 환기 필요한 이유 [오늘 날씨]
6
패스트트랙 1심 선고 눈앞…국민의힘내 긴장과 기대 교차, 왜 [정국 기상대]
7
'초기 사망률 40%' 급성 심근경색…'이런 통증' 있다면 빨리 병원 찾아야 [데일리 헬스]
8
[속보] 엔비디아, 3분기 매출 570억 달러…사상 최고치
9
2%대 주담대가 6%대로…취약차주 ‘대출 지옥’ 현실화 [금융규제 역설]
10
서영교 '쿠팡 임원 오찬', 로비인가 공작인가
실시간 인기뉴스
1
'李대통령 부재' 반복되는 '분란'…이번엔 '격노' 김용범 책임론 부상
'李대통령 부재' 반복되는 '분란'…이번엔 '격노' 김용범 책임론 부상
2
트럼프, 美 조지아 단속에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고 했다”
트럼프, 美 조지아 단속에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고 했다”
3
사천피에도 서학개미 ‘여전’…증권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투심 잡는다
사천피에도 서학개미 ‘여전’…증권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투심 잡는다
4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구조, 27명 경상
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구조, 27명 경상
5
패스트트랙 1심 선고 눈앞…국민의힘내 긴장과 기대 교차, 왜 [정국 기상대]
패스트트랙 1심 선고 눈앞…국민의힘내 긴장과 기대 교차, 왜 [정국 기상대]
6
한동훈, '론스타 승소'로 존재감 급부상…정치 행보 훈풍
한동훈, '론스타 승소'로 존재감 급부상…정치 행보 훈풍
7
CU, 작가 킬드런과 협업 '더 뮤즈 마일스 데이비스' 와인 출시
CU, 작가 킬드런과 협업 '더 뮤즈 마일스 데이비스' 와인 출시
8
SNS 따라 사는 ‘디토 소비’ 확산…편의점, ‘직소싱’ 판 키운다
SNS 따라 사는 ‘디토 소비’ 확산…편의점, ‘직소싱’ 판 키운다
9
태영건설, 공공공사 적극 수주…워크아웃 기초체력 다지기
태영건설, 공공공사 적극 수주…워크아웃 기초체력 다지기
10
"시세 떨어졌으니 깎자" vs "이제 와서"… SK-LG '주파수' 법싸움
"시세 떨어졌으니 깎자" vs "이제 와서"… SK-LG '주파수' 법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