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동에서 어린이날을 보내는 소아 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해 나눔 행사를 열었다.
KT는 KT노동조합과 함께 분당서울대병원 소아환자들과 의료진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동에서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게 된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사랑과 의료진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초등학교 입학선물세트와 포켓몬 카드세트 등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선물과 코로나 방역후드세트 등의 의료진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KT 노사는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가장 먼저 찾아 더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