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SPA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11일 ‘스파오X포켓몬’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포켓몬는 전 세계 캐릭터 IP시장에서 최고 매출을 달성 중인 글로벌 콘텐츠로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포켓몬 상품은 반팔 티셔츠 5종으로 출시된다. 이 중 1종은 전설의 포켓몬으로 불리는 뮤츠 한정판 티셔츠로 해당 상품은 극소량만 선보이며 오프라인에서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각 포켓몬별로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최애 포켓몬’을 골라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착순 구매 고객 200명에게 포켓몬 대형 인형, 뮤츠 티셔츠 구매권을 포함한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판매처인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는 구매자 중 랜덤 추첨해 1등에게는 100cm 포켓몬 인형, 2등에게는 40cm 포켓몬 얼굴 쿠션을 증정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전 세계 인기 캐릭터 포켓몬 콘텐츠와 만나 전 연령대 고객들의 마음을 자극할 새로운 협업 상품이 탄생했다”며 “일상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포켓몬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