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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골든부트'를 들고 있다.
손 흔들며 인사하는 EPL 득점왕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손흥민 '골든부트' 품고 금의환향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골든부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EPL 득점왕’ 손흥민, 파워랭킹 최종 1위로 마감
득점 공동 1위 오른 살라보다 높은 순위
윤석열 대통령, 손흥민 EPL 득점왕에 "아시아가 축하할 경사"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 큰 희망""앞으로의 활양 국민과 함께 응원"
EPL 득점왕 소감 밝힌 손흥민 “어릴 적부터”
“믿을 수 없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전서 2골을 몰아치며 생애 첫 득점왕에 오르는데 성공했다.손흥민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도움을 받아 22호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었다. 득점왕 경쟁을 벌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최종전에 교체 투입돼 득점 사냥에 나섰기 때문이다.손흥민은 후반 30분 페널티 박스 왼쪽 바깥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다시 한 번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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