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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까지 최대 3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알려지며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수원·화성 등 경기 남부 호우 경보 발효
수도권 북서부에 집중호우를 퍼부었던 비구름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경기도 남부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10분을 기해 수원 등 경기 남부를 비롯한 11곳에 호우 경보를 발효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용인·성남·화성·안양·평택·오산·이천·안성·의왕·여주이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SM경남기업, 집중호우·강풍 대비 현장점검 강화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각종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배수시설 등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인천 등 수도권 지역 현장에 강한 돌풍이 동반되는 점을 고려해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SM경남기업은 중대기업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등에 따라 전사적으로 안전관리 역량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지난해에는 하반기 안전 경영 진단을 실시해 안전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 및 개선 대책을 도출했고, SAFETY LIP 2025 선포식을 통해 중장기적인 추진전략도 수립했…
입추 지나도 중부지방 최대 300㎜ 물폭탄…서울 비롯 수도권 호우주의보
강원영서남부에는 호우예비특보…임진·한탄·북한강 등 범람 대비이번주 내내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 예보
속보 경기도 연천군 중면 시간당 80㎜ 집중호우…피해주의
경기도 연천군 중면에서 8일 오전 시간당 80㎜의 집중 호우가 예보 돼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폭우 쏟아지는 서울
[2024 美대선] 트럼프 당선 하루만에…불법체류자 시민권 취득 ‘바이든 정책’ 무효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이 확정된 지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각) 미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일부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무효화했다.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대통령의 가장 큰 조치 중 하나였던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면서 칭송 받았다.텍사스 지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는 8일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권한을 초과했으며, 관련 이민법에 대한 법적 해석에 있어 "한계점…
[2024 美대선] 트럼프 귀환에 채권 시장 ‘출렁’…미국채 베팅도 ‘머뭇’
[2024 美대선] 이복현 "美 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커…리스크 관리 만전"
'금성호'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구역 확대"
[속보] 합참 "북 GPS 교란 도발…우리 선박·민항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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