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기자회견 이준석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 불태워버려야"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8.13 15:15  수정 2022.08.13 15:34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대표는 "시대에 맞게 지지자도 당원도 변한다. 그에 걸맞게 당도 변화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이제 조직에 충성하는 국민의힘도 불태워버려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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