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성수기 캠페인 ‘야놀자해’ 챌린지가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가문화를 대표하는 플랫폼의 상징성을 담은 캠페인 야놀자해를 공개했다. 캠페인은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대표 슈퍼앱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보여주고, 누구나 여가를 떠올리면 ‘야놀자’하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고(故) 송해를 모델로 한 광고는 송해가 별세함에 따라 일시 중단했으나 이후 국민 MC 강호동이 캠페인에 참여했던 송해의 뜻에 공감해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진행 중인 야놀자해 챌린지의 해시태그 조회수는 챌린지 시작 한 달 만에 1억50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국내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중 최단 기간 1억 뷰 달성 기록이다.
야놀자해 챌린지는랜덤하게 돌아가는 룰렛이 제시하는 여름휴가 콘셉트에 맞춰 상황극을 촬영하는 형태로, 현재까지 총 2만여 명이 참여했다. 내달 17일까지 틱톡에서 야놀자해 스티커와 음원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이지훈 야놀자 IMC팀장은 “새로운 여가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챌린지 시작 한 달 만에1억 뷰를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여가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슈퍼앱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