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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전직 당대표가 쉼없이 돌팔매질, 당이 똘똘 뭉쳐야"


입력 2022.09.16 09:54 수정 2022.09.16 09:58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원내대표로서 마지막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재명 당 대표의 각종 범죄 혐의 수사를 막기 위해 전 당이 일치단결하고 있는데, 우리는 전직 당 대표가 대통령과 당을 향해 쉼 없이 돌팔매질하고 있다. 우리의 정책과 비전이 제대로 전달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히며 "새 정부 들어 처음 실시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원내지도부가 교체되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하루빨리 당이 안정화되고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똘똘 뭉쳐 국민 앞에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해야 한다. 저 역시 어느 자리에 있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당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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