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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 최고위 모두발언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청래 최고위원의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관련 발언 듣는 이재명 대표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윤대통령 외교 비속어 논란과 관련한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발언 순서 양보하는 이재명-박홍근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가 서로 발언을 양보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할 말이 없다...국민들 망신살, 굴욕감, 자존감 훼손 느꼈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활동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참 할 말이 없다. 뭐라고 말씀드리겠나, 국민은 망신살이고 엄청난 굴욕감, 자존감의 훼손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히며 "제 경험으로는 길을 잘못 들면 되돌아나오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다. 거기서 또다른 길을 찾아서 해명해본들 거짓이 거짓을 낳고, 실수가 실수를 낳는 일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질타 받은 정몽규 회장, 현대가 사유화 의혹에 “31년 투자 고려해 달라” [2024 국감]
대한축구협회 운영과 관련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다시 국감장에 불려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현대가(家)의 협회 사유화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정몽규 회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천안축구센터 건설 및 축구협회 운영과 관련해 자신이 운영하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여러 자문 계약을 맺으며, 협회를 사유화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소속 직원이 축구협회의 핵심 사업인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 과정을 주도한다고 지적하며 정 회장이 협회…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도전 질문에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서 결정” [2024 국감]
갈등 악화 기후대응 댐,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흔들’ [2024 국감]
'삼무원과 답정너' 삼성 관료주의 논란을 보며[기자수첩-산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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