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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고유가' 통행료 인하 지적에…도로공사 사장대행 "조정 불가"


입력 2022.10.07 10:47 수정 2022.10.07 10:51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고유가에 따른 통행료 인하 가능성에 대해 조정이 불가하다고 했다. ⓒ국회방송

김일환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고유가에 따른 통행료 인하 가능성에 대해 조정이 불가하다고 했다.


김일환 사장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도로공사 등 국정감사에서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행료 인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김수흥 의원은 "고유가 시대에 도로공사가 이용자를 위해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느냐"며 "EX-오일 말고는 없다. 정부와 협의해서 통행료를 인하할 생각이 있냐"고 질의했다.


김 사장은 "통행료 제도는 일시적 경제상황 때문에 조정할 수 있는 제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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