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 송지원, 양궁 선수 변신 "국가대표로 합류하게 돼 기뻐"

배우 송지원이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11일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 중인 송지원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냠냠 엔터테인먼트

송지원은 현재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열정 넘치고 패기 가득한 국가대표 양궁 선수 신예지로 활약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지원은 국가대표 선수처럼 보이기 위해 본격적인 촬영에 임하기 전부터 매주 두 번씩 양궁장에 방문해 많은 연습과 자세 등을 준비했다.

송지원은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국가대표 양궁 선수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촬영하는 동안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국대 출신 태권도 선수가 국가대표 멘탈코치로 돌아와 승자독식의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서 진정한 승부를 펼치는 본격 멘탈케어 스포츠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