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현장] “멤버 전원이 메인댄서”…퀸즈아이, 퍼포먼스 맛집의 탄생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10.24 17:46  수정 2022.10.24 18:06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 24일 오후 6시 공개

‘여왕의 눈’이란 의미를 담은 이름. 퀸즈아이(Queenz Eye)가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한다.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은 이런 멤버들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멤버들은 물론 대중들 모두를 ‘여왕’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을 하겠다는 각오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퀸즈아이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라는 같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막상 첫 무대에 오르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서 “동시에 막연했던 꿈을 이루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고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야미 야미’(Yummy Yummy)를 비롯해 ‘비포 앤 애프터’(Before&After) ‘야미 야미’(Inst.) ‘비포 앤 애프터’(Inst.)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타이틀곡 ‘야미 야미’는 퀸즈아이의 음악적 정체성과 색깔을 맛에 비유한 곡이다. 음악적 구성의 변화에서 오는 다채로운 퀸즈아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퀸즈아이는 데뷔 전부터 ‘퍼포먼스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정식 데뷔 전 창작안무 영상을 선보였던 것처럼 이들은 신인 아티스트로는 보기 드물게 멤버 전원이 타이틀곡 ‘야미 야미’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원채는 “회사에서 데뷔곡에 저희가 만든 안무를 넣는다고 했을 때 영광스러운 동시에 걱정도 많이 들었다”면서 “그래도 우리의 색깔을 더 정확하게 담아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똘똘 뭉쳐서 안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윤은 “‘퍼포먼스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당당하게 달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원채는 “(타이틀곡이) 발랄하고 독특한, 재미있는 곡이라 안무도 더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싶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이 모두 다르다 보니 그 매력을 한 곡에 어떻게 응축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대형 신인들의 데뷔 홍수 속 퀸즈아이의 포부도 남다르다. 원채는 “4세대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열심히 우리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민은 “긴 시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왔는데 그 시간 동안 다져진 팀워크는 물론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것에서 오는 신선함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우리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롤모델로 삼는 아티스트도 밝혔다. 원채는 “소녀시대는 팀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까지 꾸준히 해오면서 대중들에게 한결 같이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서 볻받고 싶다”고, 제나는 “평소 글 쓰는 걸 좋아해서 작사에 대한 꿈이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유를 롤모델로 삼게 됐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퀸즈아이는 첫 앨범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은 “큰 목표는 없다. 그저 곡 자체의 의미처럼 대중들이 우리 음악을 맛있는 음식처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어


퀸즈아이의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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