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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뉴스] 비트코인, 美 중간선거 앞두고 약세


입력 2022.11.08 09:15 수정 2022.11.08 09:15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10월 CPI 발표 함께 앞두고 경제·정치적 불확실성 높아져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픽사베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스텝과 직후 이어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반등한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해 2800만원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8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1비트코인은 2894만8000원으로 전날 대비 1.6%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2.1% 떨어진 2894만9000원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와 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10월 CPI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전달 상승률인 8.2%보다 줄어든 7.9%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단기적인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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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20만7000원을 기록했다. 업비트에선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빗썸에서는 0.8%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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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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