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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가 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디에고 고딘과 볼을 경합하고 있다.
"비겨도 잘싸웠다!"... 광화문 광장 월드컵 첫 경기 열띤 응원 [영상]
24일 오후(현지시간) 한국이 속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리그 H조 첫 경기인 우루과이와 0대 0 으로 마무리됐다.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 응원을 마친 시민들은 경찰들의 통제에 따르며 귀가했다.퇴근 시간이 지나자 축구팬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들자 경찰과 안전 요원들이 배치됐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를 겪은 이후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는 모습이었다.친구들과 함께 길거리 응원에 나선 김진석씨는 "오늘 우루과이가 한국에 비해서 전력이 약한 편이 아닌데 무승부로 끝나서 다행이다. 대표팀 선…
‘1년 8개월 만에 출전’ 이강인, 회심의 카드였다
후반 29분 교체 투입돼 월드컵 데뷔전센스 있는 패싱력과 적극적 압박으로 존재감
여야, 우여곡절 끝에 '이태원 참사 국조' 의결…친윤은 빠졌다
국민의힘, 국정조사 대상기관서 '대검' 제외 요청여야, '대검 마약수사 관련 부서장만 조사'로 합의254명 중 찬성 220표…'45일간 국정조사' 돌입본회의서 與 의원 중 일부 '반대' 및 '기권'표 행사
‘마스크 투혼’ 손흥민 “가진 모든 것 보여드릴테니 응원해 달라”
우루과이전 풀타임 소화하며 승점 획득 견인팀 주장으로서 성원 해준 팬들에 감사 인사 전해
이강인 기용한 벤투 감독 “팀 성과 위해 교체 투입”
파울루 벤투 감독이 교체 투입 시킨 이강인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씩 나눠가졌다.이날 이강인은 후반 29분 나상호 대신 교체 투입돼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았다.이강인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벼락같은 슈팅을 시도, 우루과이 수비수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밖에도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기관 강압해 전복, 국헌문란이고 내란…이재명·김어준 등 내란음모·선동 고발"
[속보] 적십자 "미얀마 만달레이 아파트 지구에 90여명 매물"
나경원 "민주당 위헌정당해산 제소 검토해야…연쇄탄핵은 국헌문란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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