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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 참석하는 정진석-주호영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12.08 09:53  수정 2022.12.08 09:54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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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새로운 세대와 공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심판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다. 전당대회 심판이라고 할 수 있는 지도부가 'MZ 공감 대표론' 등 선거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당내 비판을 일축한 셈이다.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난 정 위원장은 "지금 지도부든 다른 지도부든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MZ세대라는 새물결과 함께 하면서 총선 승리를 기약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 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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