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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제19차 전국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제자에 입시곡 유출한 음대교수 결국
불법과외를 하면서 자신의 제자에게 입시 실기시험 곡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前연세대 음대 교수 A씨가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전 연세대 음대 A교수의 업무 방해 등 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교수는 과외 교습을 해주던 자신의 고등학생 제자 B씨에게 입시곡을 미리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A씨에게 실기곡을 넘겨받은 B씨와 A교수에게 개인레슨을 부탁하는 등 브로커 역할을 한 음악학원 원장 C씨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
한파 속 열린 전국집중 '촛불집회'
세종대로 일대,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제19차 전국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정승기 동메달, 월드컵 3회 연속 포디움
월드컵 3차 대회에서 1분 48초 40 기록으로 입상
"예비며느리는 왕따 가해자였다" 시댁에 동창 과거 폭로한 30대女의 최후
결혼을 앞둔 동창생의 예비시댁 가족에게 "예비 신부는 왕따 가해자"라고 폭로한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5단독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0년 12월 20일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온 동창 B씨(31·여)가 결혼 준비 중이라는 것을 알고, 상대 가족의 SNS를 찾아가 B씨가 과거 왕따 가해자였다고 알리는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중학교 2학년…
국민의힘 "민주당, 한덕수 탄핵 기일 잡히니 순서 타령…쥐구멍 들어가라"
트럼프, 모교 2500억원 지원 철회…“여자 경기에 트랜스젠더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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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교수가 강의 중 폭언…"난 정년 보장된 정교수,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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