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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열린 전국집중 '촛불집회'


입력 2022.12.17 19:36 수정 2022.12.17 19:36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제19차 전국촛불집회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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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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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처럼 뾰족한 치아를 가진 미국의 한 남성이 임신한 여성을 3주 동안 성 노예로 부리고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마이클 앤서니 바라하스(36)는 살던 곳에서 쫓겨난 피해자 A씨(20)에게 잘 곳과 먹을 것 제공한다며 접근했다.그는 A씨를 집에 데려오자마자 방에 가두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창문은 나사로 죄어 잠그고 문은 자물쇠로 잠근 뒤 피해자를 침대에 묶어 동료들에게 성매매를 하게 했다.바라하스는 상어처럼 뾰족한 치아를 드러내며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목을 찢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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