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발견…사망자 11명으로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3.21 13:12  수정 2026.03.21 13:12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서 시신 1구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부상자는 진압 과정서 다친 소방관 2명 포함, 총 59명

대형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 외관을 21일 오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연합뉴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1일 경찰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쯤 공장 동관 남자 화장실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이로써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남은 실종자는 3명이다.


부상자는 진압 과정에서 다친 소방관 2명을 포함해 총 59명이다.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10시간30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으며, 소방 당국은 현재 중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철거해 가며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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