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외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설래(雪來)-고!'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통화(USD, EUR, JPY)는 70%, 기타통화는 50%까지 환율 우대를 해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환전 고객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1명) ▲LG 틔운 미니(5명)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10명)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수혜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눈이 내리는 겨울철,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자는 의미를 담아 환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외환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