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회사인 애니챗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제31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2022’의 본행사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지난 9월21일부터 12월21일까지 3개월간 애니챗의 여러 서비스 중 하나인 애니스토리를 통해 대회기간 동안의 활동내용을 전 세계인에게 알려 왔으며, 전 세계인의 온라인 인기투표도 애니스토리에서 진행돼 최종 결과에 반영됐다.
온라인 인기투표 등 여러 항목의 평가를 진행한 결과 대상(WINNER)은 올덴부르그 자모라 이사벨라(코스타리카 대표)가 수상했으며, ‘애니챗상’은 도미니크 두셋(캐나다 대표)이 수상했다.
‘애니챗상’ 수상자는 지난 3개월간 애니스토리에 게시한 약 220개의 게시물을 통해 전 세계인과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며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해 왔다.
‘애니챗상’을 시상한 이승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의 소통과 교류’라는 애니챗의 핵심가치를 담은 애니챗(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을 근간으로 애니웹툰(전 세계인 대상 자동번역 웹툰 플랫폼), 애니엑스포(전 세계인 대상 자동번역 무역박람회 플랫폼)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