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오픈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국내 첫 오픈 매장에서 배우 신현빈, 고소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디자이너 제작자인 벤지 가브론(Benji Gavron)과 앙투안 뒤마스(Antoine Dumas)와 함께 이번 가브리엘라 허스트 매장을 위한 가구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에 사용된 목재는 한국의 느티나무로, 한국의 장인들과 협업해 하이엔드 가구 제작을 위해 선택된 소재로, 협업을 통해 탄생한 '노매드 컬렉션 피스'는 가브리엘라 허스트 국내 첫 매장에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