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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한 '대북송금' 의혹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입력 2023.01.17 09:50 수정 2023.01.17 09:51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공항 1터미널로 송환, 수원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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