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이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 듬뿍 담은 별미 메뉴 ‘미나리 꼬막비빔밥’을 판매한다.
미나리 꼬막비빔밥은 지난해 봄 큰 사랑을 받은 메뉴로,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더욱 풍부한 맛과 풍성한 구성으로 재출시됐다. 쫄깃한 여수 새꼬막의 식감과 향긋한 미나리가 어우러진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며, 전국의 본죽&비빔밥에서 올 봄 한정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빔밥을 더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은 1000원 추가 시 기존 백미밥을 귀리보리밥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본죽·본죽&비빔밥은 맛은 물론 건강에 대한 고객 수요까지 반영하고자, 죽 메뉴에서도 죽의 쌀을 기존 백미에서 현미로 변경하는 ‘현미죽’ 옵션을 도입했다. 100% 국내산 현미를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영양 풍부한 점이 특징으로, 2000원 추가 시 동지팥죽, 단호박죽 등 일부 전통 메뉴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서 현미죽 변경이 가능하다.
본죽·본죽&비빔밥은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적극 수렴해 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1000원 추가 시 비빔밥에서 제공되는 백미밥을 귀리보리밥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옵션을 도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죽 주문 시, 나눔 포장부터 기호에 따라 갈기, 염도, 당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죽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본죽·본죽&비빔밥 관계자는 “맛과 건강에 대한 고객 수요에 따라 봄 제철 식재료로 입맛 돋울 미나리 꼬막비빔밥을 재출시하고, 현미죽 변경 옵션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본죽·본죽&비빔밥은 고객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