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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입력 2023.03.11 19:42 수정 2023.03.11 21:01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구리시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 경과보고회 참석해 시설 현대화 약속

구리시 특화거리 조성사업 계획도.ⓒ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은 9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기본·실시설계 경과보고’에 참석해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낭만청춘·생활저잣거리 조성사업’은 구리시 낭만청춘거리와 생활저잣거리를 대상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낭만청춘거리 사업은 노후화된 도로를 정비하고 경관을 정리함은 물론 비닥에 조명을 설치하여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드는 것이다.


생활저잣거리 사업은 가로정비 및 특화공간을 만들어 청년몰 및 청년상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백 시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돼 구리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상인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특색 있는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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