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추위 면접 후 6월 초 복수로 환경부에 추천 예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제10대 사장 공모에 모두 6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SL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제10대 사장 공모를 시작, 이날 마감한 결과 모두 6명이 접수했다.
SL공사는 접수 마감 후 빠른 시일 내에 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중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6월 초 복수로 후보자를 환경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SL공사 신임 사장은 정부의 인사 검증을 거쳐 빠르면 7월 초 임명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장 공모는 신창현 전 사장이 지난 1월 2일자로 환경부로부터 해임당한 후 약 5개월 여만에 후임 사장의 공모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