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종량제봉투 수급 이상 ‘없음’… 이민근 시장 현장 점검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3.25 17:39  수정 2026.03.25 17:39

중동 정세 장기화에도 사전 수급계획으로 공급 이상 없어… 시민들에 ‘과잉 구매 자제’ 당부

이민근 안산시장이25일 안산도시공사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방문해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안산시제공


중동 지역 정세 장기화로 일부 지자체에서 종량제봉투 수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안산시는 현재 공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은 이날 안산도시공사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방문해 봉투 생산 및 공급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안산시는 사전 수급 계획에 따라 제품 생산과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제조 및 유통 공정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불안심리에 따른 대량 구매가 발생하고 있어 시는 평소 사용량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향후 정세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안산시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생활폐기물 감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활용과 분리배출 등 시민들의 일상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 내에서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 1회용품 사용 절감,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민근 시장은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더라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봉투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봉투를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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