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부토건, ‘우크라 재건 참여’ 소식에 연일 급등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3.05.24 09:16  수정 2023.05.24 09:16

ⓒ데일리안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연일 급등세다.


삼부토건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6.26%(316원) 오른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23일에도 삼부토건은 전장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19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선 22일에도 주가는 29.97% 폭등해 상한가로 마감했다.


22일에는 삼부토건이 폴란드에서 열린 글로벌 재건 포럼에 초청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고 23일에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 시와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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