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몽키디자인, 인천공항 ‘비비드 스페이스’ 몰입형 실감콘텐츠 공개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입력 2023.05.24 13:04  수정 2023.05.24 13:05

영상 콘텐츠 전문 프로덕션 (주)스페이스몽키디자인(대표 김태현)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의뢰를 받아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에 ‘몰입형 실감 콘텐츠’ 작품 4종을 전시했다.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된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이다. 신기술을 융합해서 실제와 흡사한 경험을 할 수 있게끔 구현한 K-콘텐츠를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하는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은 총 2개 관으로 구성돼 있다. 스페이스_1(SPACE_1)은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통해 전혀 다른 공간에 마치 실제 가 있는 듯 Immersive한 경험을 선사하며, 스페이스_2(SPACE_2)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몰입형 실감콘텐츠 전시관인 스페이스1관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의 Vivid Safari와 Vivid Land가 관람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vid Land 체험에 등장하는 스페이스몽키디자인 자체 IP 캐릭터 베어봇

Vivid Safari는 밤의 어두움이 내려앉은 사파리 공간을 몰입형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작품이다. 사파리의 건축물과 열대식물, 동물들의 움직임을 비비드한 루미네센트 컬러를 이용해 환상적인 모습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체험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이 개발한 자체 IP 캐릭터로 이를 재미있고 리얼한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Vivid Land는신비로운 우주 공간에서의 어트렉션에 탑승해 어트렉션을 주제로 모험하는 기분을 전하는 미디어 아트이다. 시청각적 쾌감을 넘어 역동적 움직임의 가상 경험을 안겨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새 콘텐츠에 앞서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이 먼저 공개한 Twilight과 Dream of Flight는 비비드 스페이스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Twilight은 노을이 지는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육지로 밀려드는 파도를 생생하게 구현한 작품이다. 파도가 밀려들 때 뒷걸음 치는 관람객들이 많을 정도로 높은 몰입감이 특징이다. 실제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육지로 밀려드는 파도를 마주한 것 같았다’, ‘3면의 거울이 있어서 360도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Dream of Flight는 전시관이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오일파스텔로 직접 그린 비행기를 스캔하면 화면 위로 관람객의 비행기가 날아올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즐거운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스페이스몽키디자인 김태현 대표는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은 창의적인 디렉터와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최고 수준의 모션그래픽, CG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아트, NFT제작, VR/AR, 전시영상, 실감콘텐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다”며 세계인의 발길이 이어지는 비비드 스페이스에서의 전시는 우리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김태현 대표는 TV CF, 실감 콘텐츠 기획 및 연출 등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로 국립중앙박물관 실감콘텐츠관의 '강산무진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2관의 도심 속 미디어 정원 광화원의 '상상의바다' 미디어아트 기획, 연출 등 여러 대형 미디어 파사드 및 디스플레이를 통한 실감 콘텐츠를 연출했으며 NFT 미디어 아트 제작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여의도 더현대, 판교 현대백화점, 2022 BAMA(부산 아트페어)에 전시한 바 있다.


스페이스몽키디자인은 2022 SBS 지방 선거 미디어월,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미디어파사드, 독일 가전박람회(IFA), 라스베가스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등 글로벌 행사 콘텐츠 제작 및 연출에 참여했으며 글로벌기업인 구글과 30여 종의 AR 3D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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