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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동양대,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6.20 09:35 수정 2023.06.20 09:35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대학과 일자리 분야 협력에 발벗고 나섰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동두천시 이전을 앞두고 동두천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동양대학교는 19일 동양대 동두천캠퍼스에서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분야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채이배 대표이사, 홍춘희 경영기획실장, 남운선 북부사업본부장, 동양대학교 이하운 총장, 허노정 동두천캠퍼스 본부장, 박해숙 취업학생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지역 취·창업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일자리 분야 △취·창업 및 진로 개발 역량 강화 지원 △인력·기술·시설 자원 및 사업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일자리재단은 공공기관 부문에서 취·창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내 대학들과 일자리 분야 협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채이배 대표이사는 “재단의 전문성을 투입해 경기북부 내 지역과 대학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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