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제주·전북지사 후보 경선 결정…현역 지사 포함 '3파전'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3.08 18:02  수정 2026.03.08 18:03

전북, 김관영·안호영·이원택

제주, 문대림·오영후·위성곤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전북도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다.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해당 지역들에 대해 "공모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공천 심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은 현역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위성곤·문대림 의원 등 3명이 경선을 치른다.


전북 지역은 현역인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이원택 의원이 경선 후보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두 지역 모두 컷오프(공천배제) 없이 입후보 예정자 모두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여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된다. 경선에서 과반 투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득표자 두 명이 결선을 치른다.


제주의 경우 위성곤 의원이 다소 유리한 고지에서 경선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과 오 지사가 각각 탈당 이력, 선출직 공직자 평가 등으로 공천 심사·경선에서 감산을 받게되면서다. 두 사람은 당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