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비상소집훈련에 응소한 직원들 격려하고, 전시 전환 절차 등 점검
백경현 구리시장은 21일 오전, 구리시청에서 ‘2023년 을지훈련’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에 응소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해 전시상황에 대비한 수행능력과 전시 전환 절차 등을 점검했다.
백경현 시장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라고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완벽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