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가능성 있는 민생정책 사업 2024년 본예산 반영 노력
경제위기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도민 인식 제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6일 소규모 민생정책 제안사업 검토를 위한 제2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소속 의원으로부터 제안받은 소규모 민생정책사업들의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에 대해 검토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이 있는 민생정책 사업들을 2024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단장은 회의에 앞서 "점증하는 경제위기로 도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에서부터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능한 정책정당으로서 도민에게 다가가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면서 제안사업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검토를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경 단장을 비롯해 박세원(화성3), 강태형(안산5) 부단장, 조미자(남양주3), 김선영(비례), 장한별(수원4)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