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철학 반영'…보훈차관, 다리 잃은 '연평해전 영웅'이 맡는다
제2연평해전 당시 다리를 잃은 상황에서 전투를 지휘하며 승전을 이끌어낸 이희완(47·해사 54기) 대령이 신임 국가보훈부 차관에 내정됐다.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이 대령을 신임 보훈부 차관에 내정했다.이 내정자는 1976년생으로 2000년 해군사관학교 졸업 이후 해군 항해소위로 임관했다. 중위 진급 이후 참수리 357정 부정장을 맡았다.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윤영하 정장이 전사하자 부정장으로서 25분간 교전을 지휘했다. 다리에 포탄을 맞아 중상을 입은 상황이었다. 국가에 승전를 안겨준 그는 …
위협·잠재력 공존하는 AI…한국, '룰메이커' 될 수 있나
기술 발달에 따라 안보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룰메이커'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적극성을 뗘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이 내년 5월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인공지능 안전 정상회의(AI Safety Summit)'를 개최할 예정인 만큼, 구체적 규범·규제 확립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6일 연구원을 통해 발표한 'AI 안전에 관한 블레츨리 정상회의 의미와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급속한 AI 기술의 발전이 초래하는 광범위한 위험성을 경고한 해…
"분당을 출마 염두" 박민식, 험지 출마도 배제 안해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6일 내년 총선과 관련해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 의지를 피력하면서도 당 방침에 따른 험지 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박 장관은 이날 BBS라디오 아침저널에 출연해 '분당을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진행자 질문을 받고 "사실"이라고 답했다. 박 장관은 해당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해 왔다는 점, 앞서 한 차례 지역구를 양보했다는 점을 '출마 명분'으로 내세웠다.그는 "20여 년 넘게 여기(분당)에 거주하고 있다"며 "지난번 선거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것이다. 당 지도부 'OK'를 받아 부산에서 분당(갑)으…
'가치는 힘이 세다'…러시아·우크라 사이버전이 주는 '교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계기로 재래식 전쟁과 사이버 전쟁이 혼재하는 '하이브리드 전쟁'이 현실화한 가운데 예상을 뛰어넘는 우크라이나의 선전으로 전쟁 장기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다만 지난한 소모전이 거듭되는 실제 전장과 달리, 사이버 공간에선 우크라이나가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자유, 민주주의 등 '가치'를 매개로 뭉친 각국 및 기업들의 단합된 대응에 러시아가 맥을 못 추고 있다는 평가다.마트 누르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이버방위센터장은 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개최된 …
중국發 요소수 사태 또 재발?…정부, '외교 리스크' 대응 부진
중국 세관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또다시 국내 요소수 수급 차질 우려가 빚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한국을 압박할 수 있다는 신호를 간접적으로 보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향후 정치 문제 발생 등으로 요소수 수급 차질 사태가 재발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5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최근 중국 현지 기업들이 한국으로 보내는 요소의 통관을 막은 것으로 전해진다. 수출 심사까지 마친 뒤 선적 단계에서 통관이 보류된 것이다. 이들 가운데는 국내 대기업도 포함…
북한, 현재까지 7개 재외공관 철수…기니·세네갈 등
재외공관을 폐쇄하고 있는 북한이 기니와 세네갈에도 대사관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에 따르면 북한은 5일 현재까지 총 7개국에서 대사관 철수를 완료해 재외공관 수는 기존 53개에서 46개로 줄어들었다. 철수 국가는 기니·네팔·방글라데시·세네갈·스페인·앙골라·우간다다.정부는 주재국 당국에 북한이 철수 의사를 공식 통보했고, 인공기나 공관 현판을 제거했으며, 공관원들이 모두 출국하는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한 경우에 공관 철수가 완료됐다고 집계했다.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철수 작업이 진행 중인 북한 공관도 있다…
합참의장 "방공작전 성패, 몇 초에 달려…적 무인기 반드시 격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5일 수도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예하 방공진지를 차례로 방문해 통합방위태세 및 방공작전태세를 점검했다.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수방사를 먼저 방문해 "민·관·군·경 등 국가방위요소 간 긴밀한 협조가 작전 성공의 요체"라며 "평소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협조 및 훈련을 실시하고 초기 대응 단계에서부터 통합방위작전 수행 절차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서울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방공진지를 찾아 "적은 반드시 내 앞으로 온다는 인식과 적 무인기 도발 시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각오…
주미대사 "한미일 안보실장회의서 北 위협 대응 전략 수립"
조현동 주미대사는 4일(현지시간) "이번 주 한미일 3국 안보수장이 모여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 미들버그에서 최종현학술원이 개최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포럼에 참석해 "캠프 데이비드 회의가 끝난 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한미일 3국간 협력을 진전시키기 위한 많은 구상들이 실행에 옮겨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오는 8~9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다케오 일본 …
"우크라 지원, 英·佛·獨보다 많이"…'자유·평화 기여' 윤정부, 허언 아니었다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모색 중인 윤석열 정부가 러시아로부터 불법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지원'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일각에서 '가치외교'에 지나치게 함몰됐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뚜렷한 '좌표' 설정으로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속에서 예측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5일 정례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정부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며 "기존 입장과 동일하고 그 입장대로 이해 해주시면 되겠다"고 말했다.앞서 미국 워싱…
위성도 고체엔진도…北 '노오력' 압도하는 韓 '기술력'
우리 군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이틀 만인 4일,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활용한 민간 위성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렸다고 밝혔다.남북이 정찰위성과 고체연료 엔진 분야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한 상황에서 우리 군이 압도적 기술력으로 북한의 '초두효과'를 삭제했다는 평가다.국방부는 4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활용한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전했다.이번 발사는 이날 오후 2시경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이뤄졌다. 당초 지난달 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이재명 사법리스크 57.9% 속…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52.2%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준석·조국 신당' 지지율 하락…창당시 '민주당 타격' 더 커 [데일리안 여론조사]
"검찰 직접수사 권한 줄어들자…20·30대 전세·투자 사기 피해 급증" [법조계에 물어보니 290]
법조계 "검수완박 이후 청년 대상 경제범죄 급증…경찰에만 사건 몰리니 과부하" "경찰 가운데 일부는 사건 줄이려고 고소인·고발인 고소장 반려하는 경우도 있어""수사 인력 확충 및 수사관에 대해 적절히 동기부여 절실…정치권에서 '보완 입법' 해야""경찰 역량 올리기 위한 후속조치도 진행돼야…한국형 FBI 도입 하자더니 하세월"
"영상 또 나온 황의조, 상습성 인정될 듯…음란물 소지죄 추가시 최소 징역 2년" [법조계에 물어보니 289]
"기각 뻔히 보이는데도 습관성 검사 탄핵, 정치적 목적…정치권 비리 수사 위축시킬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288]
MBC 제3노조 "MBC의 '갈라치기 뉴스' 언제까지 봐야 하나?"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6일 성명 발표…상식에서 벗어난 제멋대로 편집 '뉴스데스크' 균형잡힌 시청자들 떠나게 하고…특정 정치성향 시청자들만 불러 모아시청자들은 허울만 공영방송인 MBC 보도에 등 돌리고 관심도 없어당신들이 만들어가는 편파의 역사 꼼꼼하게 기록하는 사람들 있음을 잊지 말길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 "연내 포털 제평위 법정기구화 법안 발의" [미디어 브리핑]
법제처장 "尹대통령 방송법 3법 거부권은 타당…더 자주 행사해도 돼" [미디어 브리핑]
임명 99일 만에 자진사퇴? 경질?…사상 최단임 방통위원장 이동관 [뉴스속인물]
1957년생, 1985년 동아일보 입사해 정치부장 역임…2007년, MB 공보특별보좌역 정치 입문MB정부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 지낸 실세…지난 8월 방통위원장 임명돼 '가짜뉴스' 근절 주력총선까지 방통위 무력화하려는 야당 의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는 여권의 위기감이 사퇴 제안일각에선 KBS 내홍과 YTN 및 연합뉴스TV 최대주주 변경 승인 문제로 "사실상 경질됐다" 주장도
손흥민과 함께 국가대표 공격 주축→'성관계 영상 스캔들' 주인공…황의조 [뉴스속인물]
'산신령' '선비' 불리는 원칙주의자…정형식 헌법재판관 후보자 [뉴스속인물]
시사만평 더보기
이재명, 재판 일정에 말초신경 곤두…이낙연 전 총리 연쇄회동도 모르쇠?
또 요소수 대란 조짐?…中 의존도 더 늘었는데 대책은 있나?
송영길, '윤석열 퇴진당' 만든다고?…'돈봉투 살포당'이 아니고?
尹, 수석비서관 전원 교체…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라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작년보다 3배 유행하는 독감, 효과적으로 이겨내려면?
서진형의 부동산포커스
아파트 실거주의무 폐지에 대한 논란
조남대의 은퇴일기
조상의 체취를 박물관에서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것이 이재명의 언어다
최준선의 Zoom-In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조속히 재입법해야
[코인뉴스] 위메이드, 두바이국제금융센터와 맞손...공인 암호화폐 신청도
1억달러 펀드 조성...위믹스 온보딩 게임사에 투자
[코인뉴스] 네오핀, UAE ‘프로젝트 시드’와 맞손...“IP·스튜디오 연결”
[코인뉴스] 위메이드 나일,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NFT 완성
‘박스권’ 갇힌 코스피, 2500선 두고 숨 고르기
코스피지수가 장중 2500선을 회복했으나 다시 2490선으로 물러난 채 장을 마감했다.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중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여력을 확보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동방 매도 공세를 버텨내지 못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포인트(0.04%) 오른 2495.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9포인트(0.37%) 오른 2503.57에 개장한 뒤 장중 2495.38까지 하락하는 등 2500선을 사이에 두고 공방을 펼치는 장세가 지속됐다.투자 주체…
코스피, 개미 ‘사자’에 상승 출발…2500선 공방
코스피가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2500선을 회복했으나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2500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7포인트(0.48%) 오른 2506.15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9포인트(0.37%) 오른 2503.57에 개장했으나 장 초반 2498.23까지 하락하기도 했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4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유도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67원, 56억원 순매도…
코스피, 기관 순매도에 2500선 무너져
코스피가 기관의 ‘팔자’에 하락하며 2480선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과도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7포인트(0.82%) 하락한 2494.2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0포인트(0.30%) 내린 2507.45에 개장해 낙폭을 키웠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3억원, 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반면 기관은 1…
부동산R114, 관망세 확산·거래부진…서울 집값 5개월 만에 '하락'
금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하락 전환했다. 단기 급등한 가격 및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정책금융 축소,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며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자 호가를 낮춘 집주인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판단된다.거래 부진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파트값은 급락하기보다 박스권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7차례 연속 동결하면서 금리 불확실성이 크게 낮아졌고, 재건축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서 사업 추진의 숨통도 트였다.반면 고물가, 가계대출 증가, 실물경기 침체는 전반적인 주택 구매력을 낮추는 요인이다. 주택…
부동산R114, 가격 제자리걸음…수도권 아파트시장 '숨고르기'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회복세가 다시 꺾인 분위기다. 지난 8월 매매계약이 1만6207건을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후 9월에는 1만4450건, 10월은 1만1287건으로 줄었다.10월은 아직 거래 신고기간(30일)이 남아 있어 계약건수가 늘 수 있지만, 관망세가 짙은 시장 분위기상 1만2000여건 안팎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이 종료되고 우대형만 남은 9월 말 이후 가격 구간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6억~9억원대는 감소한 반면 6억원 이하는 증가하는 추세여서 주택 거래에 정책모기지의 영향력이 컸음을 확인…
서울 아파트값 관망세 속 2주 연속 보합
서울 아파트값은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제한적인 가격 움직임을 나타냈다.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은 송파구 잠실동 및 신천동,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에서 간헐적 거래가 이뤄지며 가격 상승을 주도한 반면, 도봉·성북·중랑구 등 외곽 중저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는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는 등 대조적인 분위기가 감지됐다.전세시장은 구축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오르며 지난주와 동일하게 0.02% 상승했다. 매매수요의 전세 전환을 비롯해 비아파트 전세 기피와 예정된 입주물량 감소 등이 계속해 아파트 전세시장을 자극하면서 전셋값…
정치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박지현 "병립형 회귀 땐 '이재명 리더십' 바닥 친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라고 말해 큰 파장을 일으켰던 1995년 '베이징 발언'으로부터 3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과연 그 사이에 우리 정치는 4류에서 조금이라도 랭크가 올랐을까. '헌정사상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21대 국회의 모습을 보며, 일말의 기대마저 내려놓는다는 국민이 적지 않다.과연 우리 정치, 우리 국회, 우리 정당은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해야 '4류 정치'를 청산하고 선진 정치로 나아갈 수 있을까. 데일리안은 '4류 정치 청산'을 주제로 하는 연속 인터뷰를…
방예담 “홀로서기? 뜻 맞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
이영애 "특정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길게 가는 배우 되고파"
이유미 "'힘쎈여자 강남순' 덕분에 더 밝아졌다"
[인사] DL이앤씨
[부고] 권영남(대원제약 전략기획실 상무)씨 빙부상
[부고] 조근(한국예탁결제원 ESG경영부 수석위원)씨 빙모상
[부고] 민학수(조선일보 스포츠 전문 기자)씨 부친상
[인사] 해양교통안전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