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9일까지 공고
과제별 3~5억원 규모
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5개 연구 주제
한계도전 R&D 프로젝트 신규과제 지원 개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계 도전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를 다음 달 9일까지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한계 도전 R&D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 프로젝트 매니저(PM)가 주도하는 R&D 관리 체계를 도입, 변화하는 R&D 환경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책임PM 주도 하에 의견요청서 접수(2월), 기술제안토론회(3월) 등 기획 과정을 거쳐, 3개 분야(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에 대한 5개 연구주제가 확정됐다.
확정된 연구 주제는 ▲미래를 여는 물질 ▲지속 가능한 지구 ▲디지털 웰빙케어 등이다.
이번 신규 과제 공고에서는 총 12개 내외의 신규 과제(연구주제별 2~3개 내외 과제)에 대해 과제별 3~5억원 규모로 약 48억원을 지원한다.
신규 과제 접수 양식은 임무중심형 연구 주제에 대응하는 과제 선정, 관리 등을 위해 기존 R&D 사업과는 차별화된 맞춤형 양식(과제계획요청서, 연구개발계획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R&D 사업의 연구주제안내서(RFP)에 대응하는 과제계획요청서는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연구방식을 유도하기 위해 연구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방법이 아닌, 임무에 대한 질문과 방향까지만 제시한다.
아울러 문제에 도전하는 연구자가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할 것을 요청한다. 이를 위해 과제계획요청서에는 해당 주제의 추진 배경과 기획 의도를 서술했다.
또 연구개발계획서는 기존의 관행처럼 작성되던 부분은 과감히 삭제하고, 체계적인 과제 관리를 위해 마일스톤 작성을 요구하는 등 기존 양식과는 다른 목차와 내용으로 구성됐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의지는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한계 도전 R&D 프로젝트가 연구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혁신·도전형 R&D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정책,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범부처 통합 연구지원시스템에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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