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간판, CCTV, POS기 등 최대 200만원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인 5월 24일 기준 지난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방문 컨설팅과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지원이나 포스기의 프로그램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 후 서식을 내려받아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16번 데스크나 우편(한국생산성본부,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9층 소상공인성장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 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 가정은 증빙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