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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사만평] 싱하이밍 "뼈아픈 교훈 얻어야'…중국대사, 아리셀 화성 화재 현장 훈수에 '갸우뚱'


입력 2024.06.26 14:06 수정 2024.06.27 06:32        데스크 (desk@dailian.co.kr)


by. 한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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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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