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시흥시, 공원 해수체험장·물놀이장 6일 개장


입력 2024.07.04 11:30 수정 2024.07.04 11:3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배곧한울공원에 마련된 물놀이장 모습ⓒ

시흥시는 해수체험장 2곳(갯골생태공원, 배곧한울공원)과 지역 내 공원 체험형 물놀이장 16곳을 오는 6일부터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해수체험장 2곳은 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운영되며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은 매일 선착순으로 현장 발권을 통해 가능하며, 요금은 만 36개월 이상 4000원이다. 시흥시민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각 지역 내 공원에 설치된 체험형 물놀이장은 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장일(매주 월요일, 우천 시)을 제외하고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비둘기공원과 솔숲공원은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


김학현 시흥시 공원과장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도심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의 안전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