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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가안보실장에 신원식…초대 외교안보특보에 장호진
김정은 딸에게 깍듯이 허리 굽힌 고모 김여정…주애는 '꼿꼿'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80여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고모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조카를 깍듯하게 모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지난 5일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평양에서 진행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 인계 인수식에 김정은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매체에 김주애가 포착된 건 지난 5월 14일 평양 전위거리 완공식 참석 이후 처음이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저녁 시간대 열린 기념식에 당·정·군 간부 등이 대거 참석했으며 김주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했다.이때 김여정 당 부부장이 김정…
진종오 "안세영 폭로, 체육계 민낯 드러내…비리 제보센터 개설하겠다"
"심각한 사안들은 정책 입안으로 해결 방안 강구"
"사망한 선수만 500여명…" 미녀선수의 한 맺힌 금메달 소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육상 높이뛰기에 출전한 야로슬라바 마후치크(23)가 전쟁 중인 조국 우크라이나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마후치크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육상 여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00 높이의 바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여자 높이 뛰기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인간새'라고도 불린다.마후치크와 함께 출전한 이리나 게라셴코(29·우크라이나)는 1m95를 넘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메달이 확정되자 마후치크, 게라셴코는 자국 국기를 휘날리며 트랙을 달렸다. 이를 본…
금메달 포상금 10억 챙기더니 바로 은퇴…그 선수의 내막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홍콩에 첫 금메달을 안긴 펜싱 선수 비비안 콩(30)이 친중(親中) 논란이 일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 주간 타임 등 외신에 따르면 콩이 2021년 6월 중국 인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과정 중 작성한 논문에는 홍콩 민주화 운동 탄압을 지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이로인 해 친중 논란에 휩싸였다.앞서 콩은 지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오리안 말로(프랑스)를 13대 12로 꺾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저쪽에 던지려던 폭탄이…'김경수 복권'에 보수 분열 양상 [정국 기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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