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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유력'…41.09% 득표, 64.99% 개표


입력 2024.10.16 22:58 수정 2024.10.16 22:58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10·16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과 휴일을 맞아 초반 표심을 잡기 위한 각 정당과 후보들의 열띤 경쟁으로 선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영광지역 선거 현장. ⓒ 뉴시스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영광군수 재선거는 16일 오후 10시 55분 현재 개표율 64.99%를 기록 중이다.


장세일 후보는 8415표로 41.09%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어 이석하 진보당 후보 6374표(31.12%),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 5348표(26.11%), 오기원 무소속 후보 340표(1.66%) 순이다.


영광군수 재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4만 5248명 중 3만1729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7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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